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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이 2002년 입국 거부 때 현장에서 했던 말
페이스북

2015-05-20


 

 

유승준이 홍콩에서 '대국민 사과쇼'를 한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의 각종 게시판에는 유승준에 대한 견해들이 가득하다. 

 

물론 예상한 것처럼 거의 유승준 눈물의 진정성을 믿지 않을 뿐 아니라 그를 바라보는 눈길은 여전히 싸늘하다는 것이다.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 각 게시판에는 과거 유승준이 입국 거부 당했을 때 했던 발언이 정리되어 올라와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입국금지가 되었다는 것은 저에게 너무 너무 유감이구...난감한 상황입니다.


2.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시민권을 따면은 이뤄질 수 있다고....생각했고.. 또 저는 미국에 살고 있던 사람으로서...자연스럽게...미국에 살던 영주권자로서 신청을 해 놓았던 것이구.


3. (지금이라도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대에 가실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2년 반동안의 공익근무를 하고 나면 제 나이가 서른에 가까워지고...너무나도 나이가 있고...또 댄스가수의 생명이 짧은 것을 제 자신이 잘 알기 때문에... 

 

지난 2002년 2월 2일 MBC 뉴스데스크를 보면 유승준의 인터뷰 내용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유승준 관련 내용은 10분 27초부터 나온다.

 

 

by speci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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