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빈 인스타그램
배우 박지빈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26일 박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와서 좋은 작품으로 만날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항상 응원해 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지빈은 입대를 앞두고 짧게 깎은 머리를 공개했다. 그는 짧아진 머리가 어색한 듯 한 손으로 머리를 살짝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했지만, 삭발에도 굴욕없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빈은 이날(26일) 현역으로 육군에 입대했으며 2017년 2월 전역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