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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까지 둔' 자매끼리 남편 맞바꿔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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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중국의 한 자매가 각자의 남편을 교환한 일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중국 인민일보는 중국 동남부에 위차한 장쑤성의 한 자매가 서로의 남편을 교환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언니와 언니 남편이 자주 다투는 것을 알게 된 동생이 둘 사이를 중재하기 위해 뛰어든 것이 발단이 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남편은 언니와의 사이가 개선되기는 커녕 오히려 동생과 사이가 깊어져 버린 것이다.

 

두 사람이 몰래 불륜을 저지르던 2년 동안 이 사실을 모르던 언니와 동생의 남편은 홀로 남겨진 시간에 서로를 만나며 가까워졌다.

 

결국 동생과 언니 남편의 이혼 요구를 처음엔 거절했던 언니는 하는 수 없이 그들의 강력한 요구를 받아들였고, 두 가정 모두 아이가 있었기에 두 자매와 그들의 남편은 서로 남편, 아내를 바꿔 재혼하기에 이르렀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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