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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연정훈, 불륜녀 수애 시체 바다에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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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가면' 연정훈이 수애 시체를 바다에 던졌다.

 

3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 연출 부성철)에서는 서은하(수애 분)의 삶을 살게 된 변지숙(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석훈(연정훈 분)은 변지숙에게 "넌 이제 변지숙이 아니라 서은하야. 약혼자 집에 갔다가 수영장에 빠졌고 단기 기억상실증에 빠진 거다. 그런 척 하라"고 명령했다.

 


3일 밤 10시 SBS 수목드라마 '가면' 3회가 방영됐다. © 뉴스1스포츠 / SBS '가면' 캡처

 

 

민석훈은 변지숙을 서은하로 살게 하고, 변지숙을 죽은 사람으로 만들었다. 민석훈은 서은하의 시체를 바다로 던졌고, 해당 시체가 변지숙인 것처럼 일을 꾸몄다.

 

앞서 민석훈은 변지숙에게 "넌 '채권자가 죽으면 채무는 사라진다. 이 방법밖에 없다'라는 쪽지를 쓰게 했다. 변지숙이 사체업차들과 차를 타고 가던 중 한 명의 사체업자를 죽였고, 해당 차가 추락하면서 사고사로 죽은 것처럼 만들었다.

 

한편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 멜로 드라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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