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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선주문결제 '스타벅스 익스프레스' 뉴욕 첫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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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3


 

 

커피 한잔 마시기 위해 줄 서서 기다리기 힘든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스타벅스 익스프레스 매장이 뉴욕에 문을 연다.

 

스타벅스는 뉴욕증권거래소 맞은편에 최초의 익스프레스 매장을 개장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530㎡ 크기의 이 익스프레스 매장은 모바일 주문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미리 주문을 하고 매장에 와서 바로 커피를 받아가는 게 가능하다.

 

또 서비스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식품과 음료 메뉴를 줄이는 한편 매장 직원이 휴대용 기기를 들고 다니며 주문을 받는다.

 

익스프레스 매장은 뉴욕을 시작으로 올해 총 5곳에서 문을 열게 된다.

 

스타벅스는 시험운영을 시작한 익스프레스 매장이 성공적으로 막을 올린다면 모바일 주문결제 시스템을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올해 안으로 맨해튼과 시애틀에서 커피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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