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시럽 오더(Syrup Order)'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시럽 오더’는 스마트폰 이용자 주변의 제휴매장을 검색해주고 선택한 매장의 메뉴를 제공, 고객이 매장에 가지 않고도 주문과 모바일 결제를 가능케 하는 서비스다. 매장에서 주문자의 메뉴가 준비되면 스마트폰으로 '픽업 알림' 메시지가 전달된다. 주문번호를 보여주고 주문 메뉴를 수령하면 된다.
지난해 10월 ‘시럽 오더’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 한 것에 이어 최근 아이폰 버전 출시해 이제 대부분의 스마트폰 이용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제휴매장은 드롭탑(Cafe DROPTOP) 80여 개 매장, 커피스미스(Coffee Smith) 50여 개 매장 등 7개 브랜드의 전국 145개 매장이다.
사진=SK플래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