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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종으로 인정받은 ‘유령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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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유령 상어로 불리우는 어류가 새로운 종으로 인정받았다.

 

미국의 한 매체는 최근 “유령 상어가 새로운 종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유령상어는 토끼를 연상케 하는 이빨과 커다란 머리가 특징이다.

 

끔찍한 외모다. 유령상어는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괴물의 형상으로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50번째종이며 ‘히드로라구스 에리타쿠스’라는 학명이 붙여졌다.

 

과학자들은 이 물고기를 ‘키메라’라고도부른다. 심해에 사는 이 물고기에 대해서는 생식 주기 등을 포함해 거의 알려진 것이 없다. 또한 이름은 ‘상어’이지만실제로는 상어가 아니다. 상어와 가오리의 친척인 연골어류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징그럽게 생겼네”, “먹을 수는 없겠지”, “꿈에 나올까 겁난다”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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