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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와 교감하는 스쿠버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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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한 스쿠버다이버가 상어와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상어는 바다의 폭군으로 잘 알려져 있다. 종에 따라 다르지만 바다생태계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하며 바다에 군림한다.

 

인간에게도 충분히 위협적이다.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종도 있지만, 해외에서는 상어에게 공격 당한 피해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사진 속 인간과 상어는 마치 친구처럼 교감을 나누고 있는 듯 하다. 한사진 공유 sns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은 수중에 촬영된 것으로 사람과 상어의 모습이 담겼다. 사람은잠수 장비를 착용한 채 상어의 머리 부근에서 뭔가 묘기를 선보이려는 듯 하다. 

 

상어는 매서운 눈빛과 탄탄한 몸을 드러내고 있지만, 사람을 공격할것 같지는 않은 자세다. 이러한 사람과 상어간의 놀라운 교감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상어가 입을 벌린다면 어떻게 될까?”, “조련된 상어인가?”, “그래도 위험해 보인다”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im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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