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뒤 배경
뉴스이미지
14m 해저의 수중 미술관
페이스북

2017-01-26


14m 해저에 위치한 수중 미술관이 화제다.

 

최근 페이스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이다. 영국 ‘텔레그라프’를 비롯한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수중 미술관의 이름은무세오 아틀란티코(대서양 미술관)다.

 

지난 10월 정식 개장했다. 이미술관은 카나리아 제도의 스페인령 란사로테 섬에 조성되었으며 모든 작품의 설치를 완료하는데만 무려 2년의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수심 14미터 해저에 2천5백 평방미터 규모로 마련된 이 미술관에는 영국 유명 조각가 제이슨 디케어스 테일러의 역동감 넘치는 조각상이 총 3백 점 전시되어 있다. 

 

수중에 전시된 작품들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그러나 용기가 없는 사람들은 투명 유리바닥으로 된 보트에 승선하여 관람할 수도 있다. 

 

사진=페이스북

[관련뉴스]

상어와 교감하는 스쿠버다이버

먹이를 낚아채는 초대형 상어

물고기로 장난을 치는 비키니 여성

백덤블링으로 입수하는 비키니걸

백덤블링으로 입수하는 비키니걸

목록

인기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