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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페이스' 박보영의 청정 피부 비결…유기농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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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몸은 약하지만 일련을 사건들을 거치며 성장해나가는 소녀 주란 역을 맡은 배우 박보영. 그녀는 2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여전히 앳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여전히 교복을 입는 역할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그녀만의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날이 갈수록 어려지는 박보영의 피부 노하우를 알아봤다.  

 

◇청정 피부 비법?…'유기농 피부 습관'으로 관리해봐 

 


 

반짝반짝 빛나는 동안 피부의 소유자 박보영. 그녀는 자신의 피부에 대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부단히 노력 중"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그녀만의 '유기농 피부 습관'으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박보영은 진한 메이크업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촉촉한 피부를 위해 평소 쉬는 날에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 꼼꼼한 클렌징 역시 그녀의 피부 관리 노하우. 자극이 덜한 천연 화장품을 사용해 매끈하고 맑은 톤을 유지한다며 평소 피부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박보영은 생기 있는 피부의 비결로 운동을 꼽기도 했다. 적당한 운동을 하면 몸의 혈액 순환이 활발해져 피부가 맑아진다. 이때 땀과 함께 노폐물이 배출되는데 이는 피부 노화를 막고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몸 속부터 건강해야 피부도 좋은 법…'이너뷰티'로 맑고 깨끗한 피부를  

 


 

몸 속부터 건강해야 피부도 맑아지는 법이다. 박보영은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한다고. 그녀는 텀블러에 물을 담아 오전에 1잔, 오후에 1잔씩 마시며 하루 1L 가량의 물을 섭취한다고 밝혔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톤을 맑게 해줄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피부와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다. 

 

또한 작품 속에서 유독 피부 미남과 인연이 깊었다는 박보영. 그녀는 영화 '늑대소년' 촬영 당시 배우 송중기의 피부 관리법을 따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녀의 피부 관리법은 바로 '사과'. 박보영은 통으로 껍질째 사과를 먹어도 좋지만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 마시면 속까지 건강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사과는 비타민이 풍부해 멜라닌 색소 억제, 콜라겐 합성, 피부 노화 예방 등에 효과적이다. 

 

◇집에서도 '간단 홈케어'…'각질 제거 & 수분 공급' 

 


 

바쁜 일정과 수면 부족이 계속 된다면 좋았던 피부도 거칠어지기 쉬울 터. 박보영은 간단한 홈케어를 통해 청정 피부를 관리한다. 특히 그녀는 각질제거가 되지 않은 피부는 메이크업이 뜨고 푸석푸석해보인다며 피부 관리 포인트로 '각질 제거'를 꼽았다. 건성 피부인 박보영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질감이 자극적이지 않은 젤 타입의 필링 제품으로 각질을 제거한다. 

 

각질과 피지가 탈락되어 건조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은 필수다. 그녀는 각질 제거 후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야한다고 귀띔했다. 박보영은 세안 후 미스트처럼 만들어 놓은 스킨으로 곧바로 수분 공급을 하고 세럼과 크림으로 기초 스킨케어를 마무리한다고. 특히 밤에는 팩한 느낌이 들 정도로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한다는 것이 그녀의 홈케어 노하우다.

 

박보영처럼 건성인 피부는 세안 후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스킨, 로션 등의 기초 화장품을 더욱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고수분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면 건조한 피부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스타일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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