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숙명여대 재학 시절 학교 홍보 모델로 활동했던 모습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장예원은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10학번으로 3년간 숙명여대 홍보 모델로 활동하면서 교내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서의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보 모델로 활동할 당시 촬영했던 포스터 속 장예원은 정장 차림에 바르고 단아한 외모를 뽐내며 위풍당당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예원의 변함없는 청순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그녀는 과거 SBS '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해 "우리 학교 홍보모델 출신 중에 SBS 아나운서 선배님이 많다. 윤현진 아나운서, 정미선 아나운서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장예원은 대학교 3학년 재학중이던 지난 2012년 진행된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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