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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임원에게 헤로인 주입해 살인한 매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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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7


매춘부인 앨릭스 티첼먼(27)

 

 

2013년 구글 중역에게 치사량의 헤로인을 주입해 사망에 이르게 한 매춘부가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다.

 

지난달 20일(한국시간) BBC에 따르면 매춘부인 앨릭스 티첼먼(27)은 2013년 구글 중역인 포레스트 티모시 헤이즈(사망당시 51세)가 소유한 캘리포니아 해변의 요트에서 헤이즈에게 치사량의 헤로인을 주사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티첼먼이 죄를 시인함에 따라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 법원은 티첼먼에게 징역 6년형을 선고했다.

 

앞서 CCTV에서는 티첼먼이 와인을 마신 후 죽은 헤이즈를 두고 간 것이 포착됐다. 티첼먼은 사건 발생 여덟 달 후 체포됐다.

 

한편 티첼먼은 헤이즈 살인사건 외 애틀란타의 유명한 음악 공연장의 소유주의 죽음에도 연루됐다. 다만 티첼먼과 음악 공연장의 소유주가 연인 사이로 동거했고 음악 공연장이 마약을 과다 복용한 것으로 알려져 우연한 사고로 처리됐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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