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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보다 내가 더 맛있다"...'아우디녀' 또 노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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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2


▲sophialee8888 인스타그램 캡쳐

 

SNS상에 다양한 주제로 1인 시위를 벌이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일명 '아우디녀'가 또 다시 노출 시위를 벌였다. 

 

그녀는 자동차와 사람들이 지나가는 대로변에서 상추로 가슴 부위만 가린채 "고기보다 내가 더 맛있다"는 피켓을 들고 '육식 반대' 메세지를 전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비건채식으로 평화를 공장식축산업반대!'라는 문구와 함께 문제의 이 사진을 게재했으며 #비건, #채식, #peta를 해시태그했다. 

 

이는 그녀가 그동안 육식에 대해 강한 혐오감과 함께 '육식 반대 운동'을 벌여왔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조현아 욕하지 마라 동물들에게  갑질하는 너네도 조현아!', '공장식 축산업은 기후문제의 주범. 육식을 줄이고 지구를 지키자!' 며 '육식 반대'를 외쳐왔다. 

 

그녀는 또 성매매에 대해서도 강한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청계천변으로 보이는 곳에서 전라의 상태로 '니네가 돈주고 사먹는 여자와 야동의 여자도 누군가의 엄마이고 딸이다. 성매매반대!'라는 피켓으로 주요 부위만을 가렸다. 

 

그녀는 이 사진과 함께 '자발성이 관건 돈으로 마음을 살순 없다. 나이자지크기얼굴 여자꼬시는데 상관없다'는 글도 함께 올렸다. 

 

그녀에게 '클럽 아우디녀'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그녀가 클럽에서 반라로 추는 모습의 동영상이 공개된데다 유명 외제차 딜러로 일했다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by speci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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