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뒤 배경
뉴스이미지
성룡, 사망설에 직접 '황당' 해명글
페이스북

2015-05-17


사진=성룡 페이스북

 

 

홍콩 영화배우 성룡(청룽·61)이 자신이 죽었다는 루머에 직접 해명글을 올렸다.

 

성룡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2가지 뉴스를 받았는데 정말 황당하다"는 글과 함께 '성룡이 오늘 아침 사망했다'는 제목의 외국 매체 뉴스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캡처 사진에는 CNM이라는 매체에서 성룡이 15일 아침 사망했고 성룡의 아내인 린펑차오가 직접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사진은 합성인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인물은 NBC의 앵커로 지난 2월부터 6개월 정직 중인 상태로 알려졌다.

 

성룡은 지난 14일 중국에서 황샤오밍, 왕바오창 등 배우들과 베이징 일정은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룡은 페이스북에도 비슷한 내용을 게재했다. 성룡은 "난 살아있다"며 "내 이름을 사용한 웨이보 사기에 속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 "성룡은 공식 페이스북을 소개하며 단 하나의 웨이보만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관련뉴스]

성룡 신용카드 서명 못해 매일 2억원씩 들고 다녔다

무식해서 4개국 미녀들 대시 거절하게 된 남성

중국 버스 계곡으로 떨어져 30명 사망

문구점 면도칼로 엉터리 성형 시술

한국 승무원 중국 노인 승객 폭행?…영상 확산

목록

인기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