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박수진의 셀카가 새삼 화제다.

박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상큼하게 시작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도자기처럼 새하얀 피부에 붉은색 틴트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특히 그녀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에도 청순미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박수진은 귀여운 캥거루 인형과 아름다운 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도 꽃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앞서 박수진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 속 박수진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채 화사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4일 오후 연예매체 일간스포츠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용준, 박수진이 올 초부터 만남을 가져왔다.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수진은 지난해 3월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배용준과는 소속사 한 식구로 지내다 지난 2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