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들어 현재까지 최고의 승점을 보이고 있는 유럽 5대리그의 TOP5/스카이스포츠 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명장 아르센 벵거가 이끄는 아스널이 2015년 들어 리그에서 게임당 최고의 승점 획득을 기록하며 '거너스'라는 명칭에 걸맞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은 게임당 승점 쌓기가 평균 2.50이다. 게임당 높은 득점수에 힘입은 아스널은 승점 63점으로 1위 첼시의 70점에 7점 뒤져 있으며 62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61점의 맨체스터 시티를 앞서고 있다.
축구에 관한 각종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 OPTA에 따르면 2015년 들어 유럽 5대리그에서 게임당 득점수가 가장 높은 클럽은 바르셀로나로 2.57, 아스널은 2위로 2.50, 유벤투스는 3위로 2.38, 묀헨글라드바흐는 4위로 2.30, 볼프스부르크는 5위로 2.30이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승점 74점으로 라리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 레알 마드리드와는 4점 차이다. 유벤투스는 현재 승점 70점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1위이며 2위 AS로마와는 자그마치 14점 차이다. 묀헨글라드바흐는 현재 승점 50점으로 분데스리가 3위를 달리고 있으며 볼프스부르크는 57점으로 2위에 올라 있다. 1위는 승점 67점의 바이에른 뮌헨이다.
이미지=스카이스포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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