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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이 원하는대로 먹고 방귀끼며 돈버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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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9


▲남성팬들이 원하는대로 퍼포먼스를 하면서 돈을 버는 여자/inquisitr 

 

 

아프리카TV에서만 별풍선으로 돈을 버는 것은 아닌가보다. 미국에서도 남성 시청자들이 원하는 바대로 방귀를 끼고 음식을 먹는 퍼포먼스를 하면서 돈을 버는 여성이 있어 화제다. 

 

영국의 '메트로'는 "'피디'로 불리는 뉴욕 거주의 사라 레인(26)은 부업으로 한 달에 1천 파운드(약 162만원)를 벌어들인다. 그녀의 본업은 공장 보안 요원이다"라며 8일(현지시간) 전했다. 

 

그녀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초콜릿 케익을 먹고, 얼굴에 초콜릿 케익을 바르고, 자신의 몸에 버터를 바르고, 배꼽에 올려놓고, 방귀를 낀다. 그녀는 닳아버린 언더웨어를 판매하기도 한다. 

 

그녀는 먹는 걸 좋아해서 체중이 늘어난다고 인정했다. "처음에는 사람들 앞에서 입안 가득 넣고 음식을 먹는 게 이상했다. 하지만 어쨌든 카메라 앞에서 많이 먹는 게 즐겁다고 생각했다. 배가 부를 때까지 계속 먹었다."

 

팬들이 돈만 지불할 용의가 있고 그들이 원한다면 그들을 깔고 앉기도 한다. "처음에는 이상했지만 몰입해서 사람들의 얼굴을 깔고 앉아 내 배로 사람들을 눌러줬다."

 

그렇다고 지키는 선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녀는 이러한 퍼포먼스를 할 때 최소한의 언더웨어와 톱은 입는다. 

 

그녀는 현재 자신만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크다는 것은 섹시하다. 아는 카메라 앞에서 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 일부러 몸무게를 늘리기 시작했다. 나를 위해 체중을 늘리는 것이다. 나는 이 일을 시작하고 40킬로그램 이상 살이 쪘다."

 

"많은 남자들이 내가 많이 먹기를 원한다. 나는 더 이상 움직일 수가 없다. 하지만 그건 나의 일이다. 나는 여전히 활동적이고 내 본업을 하고 있다."

 

그녀가 가장 많이 요청받는 사항은 돼지처럼 움직이라는 것이다. 이런 요청 사항이 들어오면 돼지코와 돼지귀로 분장을 하고 얼굴은 초콜릿으로 뒤덮은 다음 최대한 지저분하게 먹는다. 

 

그녀의 삶은 철저히 일할 때와 일을 끝냈을 때로 구분된다. 일을 끝내면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바닥에 깔아놓았던 수건을 세탁기에 넣고 샤워실에 가서 깨끗이 씻는다. 때로 그녀는 자신의 샤워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찍기도 하는데, 그 모습을 섹시하다고 느낀다. 

 

그녀는 "난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이다. 팬들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 뿐이다. 그건 그들의 (스트레스) 발산 수단이다"며 의미를 설명했다.  

 

by speci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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