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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0초 퇴장’ 제라드 패러디 열풍, 프로레슬링 합성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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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출전 40초 만에 퇴장 당한 스티븐 제라드(35, 리버풀)에 대한 패러디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WWE 프로레슬링의 한 장면을 이용해 패러디됐다.

 

제라드는 지난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후반전 시작 40초 만에 상대의 발을 밟는 행동으로 퇴장 당했다.

 

맨유전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제라드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다. 하지만 그는 안데르 에레라의 발을 밟는 비신사적인 행위를 했다. 주심은 제라드에게 레드 카드를 꺼내며 퇴장시켰다. 제라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개 숙인 채 경기장 밖으로 물러났다.

 

제라드는 메이저리그사커(MLS)행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는 그의 마지막 맨유전이었다. 의미가 컸던 만큼 40초 만에 발생한 퇴장은 많은 화제를 몰았다.

 

그의 퇴장 장면을 활용한 패러디 영상도 매일 나오고 있다. 레고를 이용한 패러디물이 나오더니 이번에는 WWE 프로레슬링을 활용해서 제라드의 퇴장 장면을 웃음으로 만들었다.

 

영상은 지난 2009WWE 먼슬리 이벤트인 로얄 럼블의 한 장면이다. 28번으로 출전한 산티노 모렐라느 링에 오르자 마자 상대 선수에게 던져져 링아웃이 됐다. 이 영상에서 제라드의 다양한 얼굴을 합성했다. 제라드가 나오자마자 퇴장 당한 상황과 오버랩됐기 때문이다.

 

이 영상은 SNS를 통해 계속 전파되고 있다. 페이스북의 한 스포츠 커뮤니티에서는 조회수가 200만회를 육박할 정도다.

 

현재 분위기로서는 당분간 제라드의 퇴장을 이용한 패러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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