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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여자 경찰 란제리 모델 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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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metro.co.uk

 

 

예비 여자 경찰이 속옷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 인 어 브라(Star in a Bra)'에 참가하면서 영국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북런던 해로우 거주자인 소피아 아담스(21)는 경찰을 포기하고 전업 모델로 나선 것은 아니지만 '스타 인 어 브라' 경연에 참가하며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다. 

 

'스타 인 어 브라'는 큰 사이즈의 브라와 수영복에 특화된 란제리 브랜드인 커비 케이트가 후원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소피아는 "내가 결국 자신감을 찾고 커비 케이트의 모델이 되는 것을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신체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큰 사이즈를 증오하고 신체의 변화를 꿈꾸어 왔었다. 

 

하지만 최근 그 모든 생각이 변화되었다. 그녀는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 대하는 것과 자기애를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소피아의 가슴 사이즈는 32JJ이며 현재 전세계에서 온 친구들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만약 이번에 4강에 진출한다면 사진 촬영을 위해 런던에 초대받게 된다. 

 

우승을 하게 되면 1년간 모델 계약을 제의 받게 되며 지중해 여행 경비를 부상으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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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peci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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