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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진짜?’ 이진호 “최성봉 텐프로 ‘큰 손’, 후원금으로 팁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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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3


 

가수 최성봉이 후원금으로 유흥업소를 방문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12일 오후 이진호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성봉이 후원금으로 유흥업소를 방문했다며 업소에 한 번 갈 때마다 수백만 원에 이르는 팁을 접대 여성에게 줬을 정도라고 한다. 함께 간 친구들에게도 모두 자신의 돈으로 결제하고, 이런 큰손 행보 때문에 언주역 인근 유흥업소에서 꽤 큰손으로 유명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지인들에 따르면 최성봉 본인은 한 달 술값으로 3000만원 이상 썼다고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 여러분의 피 같은 돈이 그렇게 쓰였다고 했다.

 

또한 그는 최성봉이 두번째로 공개한 진단서 역시 허위일 가능성이 높다며 계속해서 거짓 암투병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최성봉은 12일 자신의 팬카페에 먼저 물의를 일으키고 상심을 안겨드려 죄송하다소중한 후원금 돌려달라고 해주시는 회원님에게는 당연히 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봉은 그렇지만 죄송하게도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65480이라며 어떻게든 마련해 후원금 드리고 떠나겠다.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을 본 팬들은 암투병 거짓 의혹의 진위를물었지만 최성봉은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은 하지 않았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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