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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내로남불’ 곽상도 비판 “아들 방패막이로 쓰지마”
페이스북

2021-09-28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을 공격해 주목을 받았던 곽상도 의원이 자기가 휘두른 칼에 맞게 됐다.

 

문준용은 26일 페이스북에 곽상도 의원님, 대통령 자식 공격으로 주목받았지요. 그런데 하필이면 이번엔 자기 자식이 연관되다니. 자기가 휘두르던 칼이 주목받은 만큼, 원한 쌓은 만큼 거대해져 되돌아오겠군요. 걷잡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요라고 말했다.

 

이어 아드님은 그 부담을 떠안을 준비가 돼 있나요. 아들이 받은 돈이라 아빠는 모른다는 식으로 대응하지 마세요. 자기가 던진 칼날이 되돌아 오는데 아들을 방패막이로 쓰는 건 비겁한 겁니다라고 했다.

 

앞서 20152월 연세대 원주캠퍼스 디자인예술학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곽 의원 아들 곽병채(32)씨는 그해 6화천대유에 입사해 올해 3월에 퇴사했고, 퇴직금으로 무려 50억원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곽씨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성과급과 위로금을 이렇게 많이 책정 받은 것은 회사가 엄청나게 많은 수익을 올리게 된데 따른 것이라며 회사가 이만한 수익을 올리지 못했다면 저도 성과급 등으로 이만큼 받을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수익이 날 수 있도록 저도 회사 직원으로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했다.

 

곽씨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퇴직금을 포함해 5억원의 성과급 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3월 퇴사하기 전 퇴직금 50억원을 받는 것으로 계약이 변경됐다. 원천징수 후 최종적으로 받은 성과급은 약 28억원이다. 곽씨는 지난 430일 자신의 계좌로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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