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재중은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로부터, 주변으로부터 주의 받은 모든 것들을 무시한 채 생활한 저의 부주의였습니다"며 "저로 인해 또 감염됐을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스타뉴스에 "현재 일본 방송에 출연하는 등 일본에서 활동 중이라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정소영 기자 wjsry21em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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