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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이어 김숙·장도연도 '코로나19'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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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우먼 송은이에 이어 김숙, 장도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숙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장도연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어제(28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오늘(29일) '음성'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송은이도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를 통해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CJ ENM 직원 1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 직원은 최근까지 '밥블레스유2' 주니어급 PD로 근무했으며, 이에 '밥블레스유2'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은 지난 28일 코로나19 반응 검사를 받았다.

CJ ENM 관계자는 "증세를 느껴 검사를 받으러 가는 시점에 확진자와 접촉한 제작진은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해당 PD는 앞서 미국에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출연진과 동선은 겹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J ENM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관계자는 "2월 말부터 임직원 대상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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