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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착용 논란' 프리지아 최신 뉴스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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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4


 

 

 

프리지아, 중국 영상 사이트에서 김치찜 '파오차이'라 표기

 

프리지아(송지아)가 김치를 '파오차이(泡菜)'라 표기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다.

 

프리지아는 얼마 전 중국 동영상 플랫폼인 빌리빌리에서도 활발히 업로드를 해온 것이 알려졌다. 대부분은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 중국어 자막을 달아 올린 영상들이었다.

 

그런데 지난 2020년 8월 빌리빌리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김치찜을 먹는 영상에서 '파오차이'라고 표기한 것이 발견됐다.

 

파오차이는 채소를 염장해서 만든 중국 쓰촨성 지역의 절임 요리다. 최근 중국에서 파오차이가 김치의 원류라는 주장을 해 논란이 된 적도 있다.

 

프리지아는 빌리빌리에 중국 명절 '칠석'을 기념하는 영상을 올리거나 다른 영상에서 "중국을 좋아한다"고 언급한 것 또한 알려져 누리꾼들의 반감이 거세지고 있다.

 

 

 

 

프리지아 중고 샤넬백 언박싱, 새 제품 맞다

 

프리지아 측이 중고품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샤넬백 언박싱 영상에 새 제품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2019년 프리지아가 게재했던 샤넬백 언박싱 영상을 보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유는 정품을 구입했을 때 주는 스티커 부분이 편집되어 있었고, 샤넬 책자의 첫 페이지에 구매자의 이름과 날짜 등이 적혀 있지 않았으며, 책자가 최근 10년간 제공된 책자와 다른 디자인이었다는 점이다.

 

이에 소속사 효원컴퍼니는 "프리지아는 중고품을 새 제품인 것처럼 소개하지 않았고, 해당 제품은 부산 신세계에서 택배로 받은 새 제품이 맞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전참시> 측, 송지아 방송 분량 통편집 결정

 

송지아(프리지아) 관련 논란이 들끓는 가운데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방송분을 통편집하기로 결정했다.

 

<전참시> 제작진은 20일 송지아의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합의 하 방송에 내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지아의 촬영분은 29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갈수록 거세지는 논란에 최종적으로 통편집을 결정했다.

 

29일 방송 자체는 다른 출연자들의 촬영분으로 정상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송지아, 논란에도 스케줄 진행 중? "눈 부은 채 촬영장 나타나"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논란에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는 근황이 알려졌다.

 

20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눈물로 스케줄 강행.. 프리지아 충격 근황'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진호는 "송지아가 논란이 있던 다음 날에도 매거진 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했다"며, 눈이 퉁퉁 부은 채로 촬영 현장에 나타났었다고 전했다.

 

또한 "촬영을 취소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현장에는 나왔으니 최소한의 책임감은 있는 것 같다"는 현장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하기도 했다.

 

 

 

 

<아는 형님>, 송지아 통편집하지 않은 이유는?

 

JTBC 예능 <아는 형님> 제작진이 가품 착용으로 논란이 된 송지아(프리지아)를 통편집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앞서 <아는 형님>은 송지아의 가품 착용 논란 이후 "모든 분량을 편집하긴 어렵기에 최대한 방송 흐름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정도로 축소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예상보다 분량이 많아 반감을 가지는 여론이 이어지고 있었다.

 

<아는 형님> 측은 송지아의 방송 분량에 대해 "송지아의 논란이 방송이 임박해 터지면서 불가피하게 방송하게 되었다. 결방하는 것이 아닌 이상 모든 분량을 없애긴 어려웠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출연한 이영지의 활약에 피해가 가지 않고자 했으며, 프로그램 자체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편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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