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태양(33·본명 동영배)-민효린(35·본명 정은란)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새로운 축복을 맞았다.
27일, 아내 민효린이 현재 임신 중이며 곧 출산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족들은 기쁜 마음으로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태양-민효린 부부는 2014년 <눈, 코, 입>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차츰 관계를 발전시켜 3년 연애 끝에 2018년 2월 결혼에 골인했다.
부부는 둘 다 2006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 이후 각각 가수와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남편 태양의 소속팀 빅뱅은 4인조로 재편된 후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