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MBC <검은 태양>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남궁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격’ 두 글자와 함께 햄버거 2개와 음료수를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올 1월부터 배역을 위해 철저한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마지막 탈의 장면 촬영을 마치고 길고 길었던 식단의 마침표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남궁민은 지난 17일일 첫 방송한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요원 한지혁 역할로 출연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