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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20억, 월세 2,700만원' 최고가 월세 아파트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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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사진=아크로 서울포레스트)

 

 

7월에 거래된 서울 소재 아파트 중 성동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월세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의 분석에 따르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전용면적 264.5m2 가구는 보증금 20억원, 월세 2,7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강남구 청담동의 ‘이니그마빌2’ 230.7m2가 보증금 3억원에 월세 1,200만원,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가 보증금 10억원에 월세 1,000만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전세가 최고치는 강남구 대치동의 ‘래미안 대치팰리스’ 151.3m2로 36억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뒤를 이은 아파트는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216.5m2, 32억원),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130m2, 32억원),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3’(163.7m2, 30억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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