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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가상 대화 서비스 앱 '마이돌', 10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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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사진=마이돌 제공

 

 

마이돌(대표 이진열)은 6일 글로벌 팬덤 서비스 앱 '마이돌'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마이돌은 스마트폰을 켤 때마다 스타 연예인에게 가상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전 세계 스타의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가상대화' 기능을 런칭, 사용자가 직접 작성한 5000만개 메시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45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마이돌 사용자는 90% 이상이 대만·중국 등 중화권, 10%는 한국·동남아·남미 등으로 글로벌 앱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이진열 마이돌 대표는 "마이돌은 크게 유료마케팅을 하지 않고도 팬들의 입소문 만으로 빠르게 성장해온 덕에 해외 스타의 팬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었다"며 "일본 스타에 대한 팬들의 요구가 강한 만큼 올 하반기부터는 중국, 동남아 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 개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돌은 앞으로 국내외 연예 기획사들이 소속 스타 팬들의 국적, 유입흐름, 선호도 등을 파악하여 연예 기획사들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에 자체 통계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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