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많이 하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외신에 따르면 한 남성이 24시간 동안 무려 57명의 여성과 성관계에 성공해 이 분야 세계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성매매가 합법인 프라하에서 벌어진 일이다. 성매매 업소 홍보를 위해 개최된 이 대회에서는 경기 전 약물 복용 검사를 실시하고, ‘5ml 이상의 정액을 사정’ 할 때만 기록으로 인정된다.
싱가포르 출신으로 알려진 익명의 34세 남성은 해당 대회에서 29번째 여성과 성관계를 마치고, 근육 경련으로 인해 첫 고비가 찾아왔지만
남성은 물리 치료사를 동원해 온몸을 마사지하고 심기일전해 성관계를 이어나갔다.
23시간이 지난 뒤 남성은 총 56번째
여성과의 성관계를 마쳤고 혼미한 정신 상태와 온몸이 후들거리는 증상을 보였다.
주최 측은 남성의 상태를 파악하고 경기를 중단하려 했지만 남성은 악착같이 “한 명 더”를 외쳤다. 결국 남성은 57번째 여성과의 성관계를 끝마치고 바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