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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유 선수, 새로운 모델 여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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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안데르스 린데가르트(32, 프레스턴)가새로운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린데가르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여자친구와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전 부인과 이혼한 이후 새로운 여자친구와 함께 힘든 시간을 이겨낸 것으로 전해졌다.

 

여자친구의 이름은 소피 보딩이다. 24살이며 덴마크 출신인 것으로알려졌다. 현재 코펜하겐 대학에 재학 중이며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모델답게 뛰어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보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자신의 탄탄하면서도 매끈한 몸매를 공유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린데가르트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프레스턴에 있었구나”, “능력자구나”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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