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존스(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표정으로 꾸며진 달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트위터에서는 필 존스의 표정이 담긴 2017년 달력이 화제다. 해당 달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팬 트위터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존스의 표정을 형상화한 사진이 들어있다.
1월은 ‘진짜’ 존스의 얼굴로 시작한다. 사진 속 존스는 열정적이지만 다소 웃음을자아내는 표정을 짓고 있다. 2월부터는 이 같은 존스의 표정을 다양한 물건들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물병부터 테이프, 빵, 세탁기까지다양한 것들에서 존스의 표정을 찾아냈다. 이러한 기발함은 누리꾼들의 폭소를 유발하기에 충분했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존스 요즘 축구 잘하지”, “표정으로 축구하는 존스”, “달력을 구입해보고 싶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