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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결혼 21일만에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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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


저스틴 서룩스 제니퍼 애니스톤 /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 커플 제니퍼 애니스톤(46)과 저스틴 서룩스(44)가 결혼 21일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지난달 5일 결혼식을 올린지 21일 만에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혼여행 기간 내내 싸웠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자신의 친구들에게 "저스틴 서룩스와의 관계는 이미 끝났다. 우리가 헤어지는 것은 내가 선택한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지난달 5일 미국 캘리포니아 벨에어의 저택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2012년 이후 3년 여 만에 결혼식을 올린 것이다. 

 

이날 결혼식은 지인 70여 명만 초대한 채 소규모로 비밀리에 진행됐다. 하지만 결혼식 후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파경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전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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