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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교수가 되기에는 너무 섹시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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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0


▲피에트로 보셀리 인스타그램

 

런던 대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던 전직 강사 피에트로 보셀리니(26)가 화제다. 그의 이름에는 이미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수학 선생님'이라는 브랜드가 새겨졌다. 

 

이탈리아 태생인 보셀리는 지난해까지 런던 대학교에서 기계 공학 수업을 가르쳤는데, 당시 한 학생이 그의 이름을 구글에서 검색하던 중 그가 모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86센티미터의 훤칠한 몸매를 자랑하는 강사의 인스타그램을 발견한 뒤 아이레프 아즐리는 "수학 강사가 톱 디자이너 모델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이라는 문장과 함께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것이다. 보셀리는 이미 46,000명의 팔로어를 가지고 있는 유명인이었다. 

 

그 학생은 또 화이트보드에 수학 공식을 휘갈려 쓰고 있는 강사의 사진을 찍어 상의를 탈의한 강사의 사진과 붙여 SNS에 올렸다. 다른 학생들도 앞다퉈 그가 강의하는 사진을 올렸다. 한 학생은 "내가 이 수업을 빠질 수 없는 이유다"는 멘션을 남기기도 했다. 

 

보셀리는 기계공학박사이며 2014년 유럽피트니스모델 챔피언이기도 하다. 뛰어난 외모에 뛰어난 지적 능력까지 갖춘 사람이었던 것이다. 지난해 6월 이후 학교를 떠난 그는 현재 Models 1 소속으로 모델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미 6세 때부터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그의 가능성을 보고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몸을 자랑하고 있는 보셀리는 하루에 두 세 차례 운동을 한다고 밝혔으며 자신의 장점으로는 인내심과 일관성 없음을 들었다. 

 

그는 '에프테이프'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모델 일을 하지 않는다면'이라는 질문에 "엔지니어링, 수학 강의, 개인 훈련'에 집중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by speci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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