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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 미열로 병원 이동… 롤파크 인원 자가격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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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서 분석 데스크와 인터뷰를 맡고 있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미열 증상으로 대회장에서 조기 퇴장했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는 2020 LCK 스프링 스플릿 샌드박스-담원의 1라운드 경기가 진행 중이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첫번째 경기인 KT-아프리카전 이후 컨디션 난조로 미열이 발생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1차 문진 결과 우려했던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됐지만 만일을 대비해 병원으로 이동해 자체적인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동시에 23일 경기에 참여했던 선수단 및 모든 관계자들에 대한 조치도 내려졌다. 주최측의 권유에 따라 관계자들은 검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자가 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0 LCK 스프링은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즌 전 공지한 운영 방침에 따라 체온 37.5도가 넘는 선수, 출연진, 스태프, 기자 등 롤파크를 방문한 모든 인원은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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