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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에 맞춰 모든걸 '한글로' 바꾼 돈까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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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상호 명과 메뉴판 거의다 일본어로 작성되어 있는 '교토 가츠규' 돈까스집이 바뀐 모습이 화제가 되고있다. 

 

간판과 입구, 메뉴판까지 전부 한글을 사용하여 소개되어 있다.

 

일본 불매가 유행처럼 퍼지는 지금 이 시국에 적절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출처 : 쭉빵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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