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샌드위치 완성작/SchruteFarmsInc/opdelt 

열량 폭탄 버거를 능가하는 열량 폭탄 샌드위치가 SNS에 소개되었다. 어지간한 성인 남성의 하루치 필요 칼로리도 거뜬히 넘을 기세다. 글을 올린 사람이 총 열량을 소개하지 않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구성 성분과 조리 과정만 봐도 예사롭지 않다. 

우선 빵의 껍질 부분을 제외하고 속을 파낼 수 있을 만큼 파내고 그 자리에 소기기 스테이크, 베이컨, 소시지, 닭 가슴살을 듬뿍 넣는다. 물론 맛의 풍부함을 위해 치즈와 약간의 채소도 곁들여 넣는다. 고열량 때문에 심장병이 도질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먹으면 안될 것 같다.  

▲폭탄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한 식재료

▲재료를 채우기 위해 속을 파낸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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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말끔하게 파낸 빵

▲스테이크는 먹기 좋은 정도로 구워준다​

▲스테이크가 익어갈 즈음 베이컨 조리를 준비한다​

▲나머지 베이컨은 오븐에서 구워준다​

▲​구워 먹는 용도로 만들어진 돼지고기 소시지 '브라트 부어스트'를 준비한다

▲미국에서는 독일 사람들이 세계대전에서 저지른 모든 멍청한 짓을 용서해준다? 왜냐하면 브라트 부어스트 때문이란다. 그만큼 맛있다는 농담. ​

▲베이컨은 심장병을 제외하고는 모든 질병을 치유한다? (이 것도 글을 올린 이의 농담일 듯)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