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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VS 황선희, '올 화이트 룩' 스타일링…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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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화이트는 깨끗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명도가 높은 흰색 의상은 얼굴빛을 화사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비비드 컬러나 복잡한 패턴의 의상보다 더 화사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올 화이트 룩'은 어떤 아이템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배우 이시영과 황선희는 공식석상에서 각각 소재가 다른 흰색 상의에 화이트 와이드팬츠를 매치한 올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이시영은 지난 21일 시계 브랜드 해밀턴 부티크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시영은 빨간 줄무늬가 돋보이는 깔끔한 니트에 발목이 드러나는 와이드팬츠를 입고 단아하고 차분한 매력을 발산했다.  

 

황선희는 지난 18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황선희는 화이트 셔츠와 팬츠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더해 섹시 화이트 패션을 완성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이시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끔하고 청순한 느낌의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중간 기장의 모발 끝단에 가벼운 컬을 넣어 우아한 느낌을 냈다. 상체에 적당히 달라 붙는 니트 티셔츠와 발목 길이로 떨어지는 9부 와이드팬츠를 매치해 마른 체형을 보완했다. 신발은 누드톤의 스틸레토 펌프스를 택해 차분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황선희는 쇄골이 드러나는 오버핏 화이트 셔츠로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허리 라인을 강조한 와이드팬츠가 구두를 덮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냈다. 다소 심심할 수 있는 올 화이트 룩에 레드 컬러의 헤어와 립을 선택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실버 컬러 액세서리와 무채색 계열의 스틸레토 힐로 여성미와 관능미를 더했다. 

 

스타일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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