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강사 린지 라돔스키(32)가 미국 스코츠데일의 성인식에서 여러명의 남자 아이들에게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하고 소년의 성기를 만지며 유사 성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어른들과 함께 11세에서 15세 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성인식에 참석한 다음 아이들이 놀고 있는 풀장으로 이동해 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손님들 중 상당수가 집으로 돌아가거나 잠에 들자 그녀는 소년들에게 자신의 가슴을 만지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우리는 전에 이런 일을 경험한 적이 없다. 어른 한 명과 여러 명의 아이들이 관계된 일이다. 아이들 때문에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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