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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男, 아내 음부 강력 접착제로 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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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8


▲질투에 눈먼 남편이 아내의 음부를 접착제로 붙였다./게티이미지

 

질투에 눈이 먼 남아공의 한 남자가 자신의 아내 음부를 초강력 접착제로 붙여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외신 뉴스24에 따르면 "남아공의 질투심에 눈 먼 남편이 아내가 자신의 친척 아저씨와 바람을 피었다고 확신한 끝에 아내 음부에 초강력 접착제를 부었다"고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커다란 정글칼로 아내를 위협해 옷을 벗으라고 시킨 뒤 다시는 성관계를 할 수 없도록 접착제로 붙인 것이다. 

 

피해자는 "나는 두려움에 떨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어떻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러한 짓을 저지를 수 있는 이해할 수 없다"며 하소연했다. 

 

피해자는 겨우 접착제를 제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데다가 지금도 느끼는 통증 때문에 성관계를 할 수 없게 되었다. 

 

그 남편은 2013년 3월 그와 같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아직 죄값을 치르지 않고 있다. 피해자는 피해를 당한지 2년만에야 겨우 입을 열었고 가해자 남편은 벌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녀는 "나는 고소하기를 원했지만 그 일 이후 남편이 도망가서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그가 다시 돌아와서 나를 죽일 것 같아 두려웠다"며 그 동안의 고통을 호소했다.  

 

by speci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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