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과 결혼한 배우 오정세(42)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차태현, 연정훈과 같이 어릴적 친구와 결혼을 한 배우도 많다. 하지만 오정세에게는 조금 더 특별한 사연이 있다.
8살부터 친구로 지내다 초등학교 6학년 떄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프로포즈를 했다고 한다.
20년 열애 끝에 2006년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잠시 해외 출장에 간 아내와 약 3개월간 떨어진 동안 결혼을 다짐했다고 한다.
오정세는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고 말할 만큼 사랑꾼으로 유명하다.
출처 : 소울드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