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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37kg 졸리, ‘식이장애’ 못 고치면 떠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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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8

 

 

헐리우드 대표 부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애정 전선에 이상이 생겼다.

 

미국 ‘헐리우드 라이프’는 7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는 아내 졸리의 현 상태를 안타까워하고 있다. 졸리는 현재 37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으며 식이 장애를 겪고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이어 “피트는 졸리가 식이 장애를 극복하지 못할 시 그녀를 떠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졸리는 자신의 식이 장애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피트와 아이들에 신경 쓰지 못하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이 매체는 “피트가 졸리를 정말 떠날 것이 아니라 그녀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위와 같은 발언을 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두 사람은 9년의 교제 끝에 지난 2014년 8월 결혼식을 치르며 영원히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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