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기 딸 조윤경의 10kg 감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곧 미국으로 돌아가는 조윤경이 아빠 조민기와 함께 홀로서기 수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현은 "(조윤경이) 급격하게 예뻐졌다는 이야기가 들리더라"라고 말문을 열었고, 조민기는 "지금 정확히 10kg을 뺐다"고 설명했다.
화면에 등장한 조윤경은 앞서 한국에 귀국했을 당시보다 한층 날씬해진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재현은 "살 빼니까 굉장히 이국적이다"라며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아빠를 부탁해' 23일 방송분은 4.9%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