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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관객이 '설리' 이름 외치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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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다이나믹듀오 최자(왼쪽)가 공연 도중 관객들이 설리의 이름을 외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제공=머니투데이DB(왼쪽), 코스모폴리탄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공연 도중 관객들이 설리의 이름을 외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이나믹듀오는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에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공연 도중 최자는 "오늘 여성 관객분들 정말 예쁘시다"며 "남성 관객들도 멋지다"고 말했다. 이에 관객들은 최자와 공개 열애 중인 그룹 f(x)(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이름을 외치기 시작했다. 

 

최자는 관객들의 장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코는 "관객들이 이렇게 한 목소리로 남의 여자친구 이름을 부르기도 힘들다"며 관객들의 장난에 힘을 더했다. 

 

개코는 '남자랑 여자랑 파트를 나눠서 따라 불러달라'는 말을 "남자랑 설리랑 나눠서"라고 고의로 장난을 친 뒤 "말실수였다"고 수습했다. 

 

이에 최자는 "이 친구는 이런걸 좋아해요"라며 "때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2013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난해 8월 5번째 열애설이 보도되자 결국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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