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인스타그램
팝스타 비욘세가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공식석상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비욘세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상연구소의 자선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비욘세는 전신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남편 제이지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비욘세의 드레스는 지방시 제품으로 알려졌다. 주요 부위를 보석장식으로 감추면서 비욘세의 굴곡 넘치는 몸매를 아름답게 표현해 극찬을 쏟아냈으나 다소 외설적이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함께 받고 있다.
같은 날 비욘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비욘세는 한 아이의 엄마임에도 탄력적인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