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뒤 배경
뉴스이미지
62세 여배우의 아우라
페이스북

2015-04-28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사진=얼루어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문숙'이라는 낯선 이름을 가진 여배우의 사진이 인기다. '62세 여배우의 아우라'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은 문숙이 여성 패션지 '얼루어'와 지난해인 2014년 4월에 화보 촬영한 것이다. 사실 외모만 보고는 문숙의 나이가 믿기지 않기는 하다. 

 

문숙이라는 사람이 궁금해서 포탈 사이트 '네이버'를 검색해보니 1954년 경기도 양주생이다. 1974년 영화 '태양 닮은 소녀'로 데뷔했으며 1975년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고 1974년 제 11회 한국연극영화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와 대단하다, 우리 엄마보다 3살이나 많은데",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멋지네요", "완전 모델포스, 희끗희끗한 머리마저도 멋저보여요. 저런 회색빛 머리 급 하고 싶어짐", "머리만 검은색으로 염색하면 바로 -15년은 될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 본문 보기: http://me2.do/F2I5zJhI

[관련뉴스]

신수지 과거 화보 촬영장에서 우월한 몸매 뽐내 시선 집중

‘한국 성형의 새로운 롤모델’ 유리사 新 화보 공개

유승옥 비키니 화보 공개 남다른 굴곡+각선미 눈길

미즈하라 키코 빈티지한 화보 속 몽환적인 매력 뽐내

이하늬 과거 수영복 화보 속 매혹적인 모습 화제

목록

인기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