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엄마사람'에 출연한 '투투' 황혜영이 고달픈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엄마사람'에서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원 쇼핑몰 CEO(최고경영자)와 다른 다른 쌍둥이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퇴근 후 층간소음 때문에 제 시간에 잠들지 않는 아이들을 달래고, 아이가 깰까봐 조심해서 포대기 찍찍이를 떼는 모습은 방송에 출연한 '엄마공감단'에게 큰 연민을 얻었다.
또 아이를 돌보는 내내 수면 부족을 호소해 임신 전보다 3~4kg 정도 빠졌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일을 하는 것이 너무 힘들지만 저녁에는 쌍둥이랑 꼭 눈을 맞추고 안고 잠을 재운다"며 엄마의 역할에 충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