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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갑' 숨은 호날두 찾기! 모로코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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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 마드리드)가 모로코를 방문했다.


호날두는 10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인들과 함께 모로코 전통복장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흰색 질레바를 입고 버건디색 전통모를 쓰고 있고 있지만 현지인과 구분이 힘들다. 

호날두는 현지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모로코로 날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대륙 북서부에 위치한 국가로서 포르투갈과 매우 인접해있다.

한편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브라가서 열린 UEFA 유로 2016 조별예선 I조 9차전에서 덴마크를 1-0으로 꺾고 조 1위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자력으로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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