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40)이 유명 의류 브랜드 화보 및 영상 촬영에 나섰다.
지난 달 27일 H&M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이비드 베컴을 흉내 내는 케빈 하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하트는 미국 태생의 유명 코미디언이다.
영상 속에서 베컴은 자신의 사생 팬 역할을 맡은 하트와 모든 생활을 함께한다. 하트는 베컴의 패션 스타일은 물론 그의 잠자리까지 침범하는 익살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베컴의 연기 또한 훌륭했다. 특히 케빈이 사용하던 칫솔을 빼앗아 그대로 사용하는 장면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다.
한편 이 영상은 의류 브랜드 H&M이 2015 가을 컬렉션 런칭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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