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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팀 위해 ‘누드 사진’ 촬영한 우크라이나 모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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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7


 

 

오랫동안 응원했던 팀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리그 꼴찌로 고전을 면치 못하자 우크라이나 모델이 해결사를 자처했다.


영국 ‘미러’는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델 안젤리나 페트로바가 FC 메탈루르 자포르지예(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를 위해 누드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메탈루프는 2015/2016시즌 개막 후 8라운드가 끝난 시점까지 승점 3점만 획득하는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으며 리그 최하위에 랭크됐다.

자포르지예 출신인 안젤리나는 어린 시절부터 고향 팀을 응원해왔다. 하지만 메탈루프는 최근 재정난으로 선수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경기력 역시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이에 안젤리나는 누드 사진 촬영을 통해 구단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안젤리나의 사진은 포스터와 기념품 등에 활용될 전망이며 많은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다. 한편, 안젤리나는 이 촬영과는 별개로 우크라이나 국가대표팀을 위해서도 누드 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사진=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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