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2015/2016 시즌에 입을 새 유니폼 디자인을 발표했다.
영국 '미러'는 2일 맨시티의 나이키 유니폼을 게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맨시티의 '상징' 하늘색과 화이트의 조합이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특히 목 부분을 심플한 폴로 넥 형식으로 디자인해 눈길을 끈다.
맨시티는 팬들과 함께하는 유니폼 공개 시간을 가졌다. 팬들 앞에서 유니폼을 첫 공개했고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맨시티는 호주에서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 영국 '미러' 홈페이지